항구 소개 자연조건

기후

이시카리만 지방의 기후는 한랭적설지대인 본토 중에서는 비교적 온난하며, 봄가을은 화창한 날이 많고 강우량도 적절하며, 여름은 지내기 편하며, 겨울의 최대 적설량은 130cm 전후입니다.

풍향은 주로 하절기에는 동남~동남동, 동절기에는 북서~서향입니다.

 

연도/구분 기온(℃) 강수량(mm) 평균 풍속(m/s) 강설(cm)
평균 최고 최저 일 강설 최대 최심 적설
2012년 8.1 32.6 -19.5 1,037.0 2.7 34 152
2013년 8.0 32.7 -18.6 1,134.0 2.7 29 179
2014년 8.0 32.4 -21.3 902.5 2.7 39 156
2015년 8.7 33.8 -16.3 897.0 2.6 34 161
2016년 8.1 32.0 -16.4 1,122.0 2.9 30 92
10년 평균 8.2 32.1 -17.5 992.7 2.7 33 126

(자료 : 기상청 HP)

해상

해상

이시카리만 신항에는 검조소가 설치되어 있으며, 조화분석을 실시, 각 조위의 설정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이시카리만 신항의 공사 기준면은 해도의 기본 수준면과 동일하며, 도쿄만 중등조위보다 0.01m 높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표층 부근의 유향은 어느 정도 바람의 영향을 받지만 하절기에는 북상 동절기에는 남하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높은 파도의 발생은 일본해의 북상하는 저기압의 통과에 의한 경우와 동절기에 집중하는 대륙의 고기압 기류에 의한 경우 2종류로 크게 나뉘어집니다.

파도의 방향은 북서가 가장 많은 약 3할, 다음으로는 북북서가 약 2할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파도의 높이는, 유의파고 1m 미만이 전체의 약 6할을 차지하고, 여름철은 전체의 약 9할이 매우 평온합니다. 과거 최대의 파도는, 1994년 2월, 파고 11.6m 주기 11.7초가 관측되었습니다.

이 페이지에 관한 문의처

이시카리만 신항 관리조합 진흥부 기획 진흥그룹
전화 (0133) 64-66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