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 10m의 안벽 1정박지와 수심 7.5m의 안벽 2정박지를 정비

홋카이도 중앙권 재활용 기지인 동쪽부두에서는 주로 금속 스크랩 및 건설용 골재인 모래, 자갈을 취급하고 있으며, 금속 스크랩은 재활용 자원으로 해외에 수출하고 있습니다.

LPG와 등유, 가솔린 등의 석유제품을 수용, 유조차로 홋카이도 중앙권에 공급하는 거점이며 또한, 홋카이도 유일의 LNG 수입 기지가 운전을 개시했습니다. LNG는 도시가스의 원료 외에도 유조차 및 내항선으로 도내 각지에 출하되고 있습니다.

수심 10m의 안벽 3정박지와 수심 7.5m의 안벽 1정박지를 정비.

갠트리 크레인과 리퍼 콘테이너용 콘센트 등이 정비되어 있으며, 물류처리지역에는 훈증창고와 정온창고를 갖춘 창고도 구비되어 있습니다. 또한, 항만 사일로로는 도내 최대급의 시멘트 사일로가 있으며 시멘트 운송에 대응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재해 발생시에 삿포로권에 긴급물자 수송을 위해, 수심 10m 안벽 중 1 정박지를 내진 강화 안벽으로 정비하고 있습니다.

수심 10m의 안벽 2정박지와 수심 7.5m의 안벽 3정박지를 정비.

물류처리지역에는 2동의 창고와 트럭 스케일을 갖춘 수산물과 쌀, 강재 등 다양한 하물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두의 배후에는 북일본 최대급의 냉동냉장 창고군과 다수의 식품관련 기업이 조업하며, 삿포로권에 식량 기지로써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수심 14m, 연장 280m의 부두 1정박지를 완비하고 있으며, 5만톤급의 대형선박이 입항할 수 있습니다. 넓은 물류처리 지역은 대형화물 및 대량화물에 대응하고 있으며 제지원료가 되는 목재 칩 등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현재, 홋카이도 최초의 LNG 화력 발전소의 건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