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카리만 신항 관리조합에 대하여
항만 관리자 인사

항만 관리자 인사
이시카리만 신항은 일본해에 면한 이시카리만 연안의 거의 중앙부에 위치하며 홋카이도 경제의 중심지인 삿포로권의 관문입니다.
1982년 제1선이 입항한 이래, 지금까지 동아시아와의 정기 컨테이너 항로 개설 등 홋카이도의 ‘일본해측 국제 물류 거점’으로 기능을 충실히 정비해 왔고 근래에는 LNG 수입과 재생 가능 에너지 활용 등 ‘에너지 기지’로써의 거점화를 추진하여 취급 화물 증가 추세를 보이는 등 착실한 발전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본 항구를 중심으로 정비된 이시카리만 신항 지역에는 기계·금속·식품 등의 제조업, 창고·운송 등의 유통업 등 700개를 넘는 다양한 분야의 기업이 집적하고 있으며 더욱이 홋카이도 최대의 냉동 냉장 창고군이 있어 홋카이도의 경제와 주민 생활을 지원하는 생산 및 유통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시카리만 신항과 신항 지역이 앞으로도 홋카이도 주요부는 물론, 홋카이도 경제의 새로운 발전에 기여해 나갈 수 있도록 보다 이용하기 쉬운 항구 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가겠습니다.